KBW's cosmos

처음 티스토리를 사용하게 됐을 때 불편한 점이 많았다. 타 블로그와 다르게 블로그의 레이아웃을 수정하려면 직접 html 이나 css를 수정해야한다는 것이 그랬다. 필자는 본문의 너비가 짧아 글을 작성할 때 형식을 맞춰 작성해도 형식이 무너지는 것이 너무 불편했다. 우선, 본문의 너비를 넓히기 위해서는 블로그 관리로 들어가야 한다. 그리고, 꾸미기 -> 스킨 편집 -> html 편집을 따라 들어간 후 수정을 시작하면 된다. 그런 후 CSS 탭에 들어간 후, 커서를 코드 아무대나 놓고 ctrl+F 를 누른 후 /* main */ 을 검색한다. /* */ 는 주석 표시이다.(코드가 아니라 설명하는 줄글 같은 블럭처리 된 곳) 그러므로 /* main */ 부터 밑에 코드는 페이지의 main 부분에 대한 내용이라..

티스토리에서 현재 인기가 가장 많은 스킨은 오디세이 스킨이다. 필자 또한 깔끔해서 잘 사용하고 있다. 근데 예전에 사용하던 네이버 블로그와 같은 곳에서 사이드바가 항상 왼쪽에 있어서 그런지 불편했다. 오디세이 스킨의 사이드바를 왼쪽으로 위치를 바꿔주기 위해선 블로그 관리에 들어간 후, 꾸미기 -> 스킨 편집 -> html 편집 에 들어가서 맨 하단의 앞에 아래 코드를 복붙해주면 된다. 무척 간단하다.

길고 긴 귀차니즘을 끊고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다. 사실 블로그를 개설한 건 3개월 전이었는데 역시 시작이 가장 어렵다 ㅜㅜ 대학교 1학년동안 정말 많은 활동들을 해왔는데 요즘에는 활동을 하는 것 뿐만 아니라 기록으로 남기는 것 또한 중요한 일임을 느낀다.. 최근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로 앱을 만들어 보고있다. 확실히 나한테 개발은 적성에 맞는 부분이 많은 것 같다. 누가 시키지도 않은 일을 혼자 재밌어서 공부를 해가며 하는 모습은 내가 봐도 미친 것 같다. 조금 아쉬운 것은 만들고 있는 앱에 기능을 빨리 추가하고 싶은 마음이 앞서 공부한 내용, 삽질한 내용을 기록하고 정리하지 않은 것이다. 오늘부터라도 꾸준히 작성해봐야겠다. 그리고 그동안 공부해 정리했던 내용들도 업로드하고 틈틈히 다시 보며 공부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