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ring] 스프링 웹 계층 (spring web layer)

출처 : 스프링 부트와 AWS로 혼자 구현하는 웹 서비스

 

● Web Layer

- 흔히 사용하는 컨트롤러(@Controller)와 JSP/Freemarker 등의 뷰 템플릿 영역이다.

- 이외에도 필터(@Filter), 인터셉터, 컨트롤러 어드바이스(@ControllerAdvice)등 외부 요청과 응답에 대한 전반적인 영역을 이야기한다.

 

● Service Layer

- @Service에 사용되는 서비스 영역이다.

- 일반적으로 Controller와 Dao의 중간 영역에서 사용된다.

- @Transactional이 사용되어야 하는 영역이기도 하다.

 

● Repository Layer

- Database와 같이 데이터 저장소에 접근하는 영역이다.

- Dao(Data Access Object) 영역으로 이해할 수 있다.

 

● Dtos

- Dto(Data Transfer Object)는 계층 간에 데이터 교환을 위한 객체를 이야기하며 Dtos는 이들의 영역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 뷰 템플릿 엔진에서 사용될 객체나 Repository Layer에서 결과로 넘겨준 객체 등이 이에 해당한다.

 

● Domain Model

- 도메인이라 불리는 개발 대상을 모든 사람이 동일한 관점에서 이해할 수 있고 공유할 수 있도록 단순화 시킨 것이다.

- 택시 앱이라고 하면 배차, 탑승, 요금 등이 모두 도메인이 될 수 있다.

- @Entity가 사용된 영역 역시 도메인 모델이라고 이해할 수 있다. (다만, 무조건 데이터베이스의 테이블과 관계가 있어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 VO처럼 값 객체들도 이 영역에 해당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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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5가지 레이어에서 비즈니스 처리를 담당해야 할 곳은 Domain이다.

 

 

 

왜 Service가 아닌 Domain에서 비즈니스 처리를 담당해야할까?

기존에 Service로 처리하던 트랜잭션 스크립트 방식의 경우 모든 로직이 Service 클래스 내부에서 처리된다.

이렇게 되면 Service 계층이 무의미해지며 객체는 단순히 데이터 덩어리 역할만 하게 된다.

 

반면, Domain Model에서 비즈니스 처리를 할 경우 Service 메소드는 트랜잭션과 Domain 간의 순서만 보장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