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화 툴

[AirTable / Zapier / Slack] 고객 문의/건의 내용 알림 및 관리 자동화하기

koh1018 2022. 10. 11. 16:43
반응형

빠른 피드백을 통해 서비스를 빠르게 개선시키기 위해서 전달 받은 고객의 문의/건의 사항을 모으고 정리하는 일은 굉장히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 고객 문의/건의 사항에 대한 자동화된 처리가 필요했고 그에 따라 사용하게 된 툴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AirTable

고객 문의/건의 사항등을 데이터베이스에 넣기에는 애매한 부분이 있다.

이에 대안으로 AirTable을 알게되었다.

 

구글 스프레드시트와 구조는 거의 비슷하며 테이블을 만들면 자동으로 rest api가 생성된다.

 

 

Airtable | Everyone's app platform

Airtable is a low-code platform for building collaborative apps. Customize your workflow, collaborate, and achieve ambitious outcomes. Get started for free.

www.airtable.com

사용법은 간단해서 가입 후 안내사항을 따라가며 테이블을 만들면 된다.

 

다 만들고 나면 임의로 레코드 하나를 test용으로 만들어준 뒤, (test용으로 하나 레코드를 입력해둬야 api 예시 코드가 작성된다.)

 

REST API - Airtable

After you’ve created and configured the schema of an Airtable base, use the API to create, read, update, and destroy records.

airtable.com

위 링크에서 아래 사진처럼 원하는 base의 documentation으로 들어간다.

그럼 위와 같이 CRUD를 위한 예시 코드를 확인할 수 있다.

 

우선 프로젝트에서 airtable을 설치해준다.

npm install airtable

 

그리고 airtable.ts라는 파일을 따로 만들어 위 예시 코드를 작성해준다. (AIRTABLE_API_KEY 는 .env 파일에서 따로 관리해줬다.)

// /utils/airtable.ts

const Airtable = require('airtable');
const base = new Airtable({apiKey: process.env.AIRTABLE_API_KEY}).base('YOUR_BASE_ID');

export const postAirTable = (userId: string, customerText: string) => base('customer-service').create([
  {
    "fields": {
      "UserId": userId,
      "Status": "To do",
      "Priority": "Medium",
      "Text": customerText,
      // "Assignee": {
      //   "id": "dafssdfda",
      //   "email": "beehealer.official@gmail.com",
      //   "name": "힐러 비"
      // }
    }
  },
], function(err, records) {
  if (err) {
    console.error(err)
    return
  }
  records.forEach(function (record) {
    console.log(record.getId())
  })
})

 

그리고 이제 사용하려고 하는 파일 위치에서 postAirTable 함수를 가져다 쓰면 된다.

 

 

Zapier, 그리고 Slack연동

위 코드를 통해 airtable에 고객 문의/건의 사항을 저장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문제가 있었는데, 매번 AirTable에 들어가서 직접 확인해야한다는 점이다.

 

빠르게 피드백을 주기 위해서는 새로운 데이터가 생성될 때마다 slack에 알림을 받는 것이 편했다.

 

zapier는 여러 툴들의 연동을 돕는 툴로 airtable <-> slack의 연동도 돕는다.

 

프론트에서 airtable에 post api를 날려 레코드가 추가되면, zapier가 자동으로 slack에 알림을 주는 방식이다.

 

 

Zapier | Automation that moves you forward

Workflow automation for everyone. Zapier automates your work across 5,000+ app integrations, so you can focus on what matters.

zapier.com

 

zapier는 사용법이 무척 간단하다. (ui/ux가 굉장히 잘돼있다.)

가입 후 대시보드의 Make a Zip에서 연동을 진행하면 된다.

 

필자는 레코드가 새로 추가될 때 알림이 오도록 설정하겠다.

 

이후, airtable의 api key를 넣고 원하는 base, table, view를 연동하면 된다.

 

완료됐으면 slack이다.

만들어둔 전용 슬랙 채널에 메시지를 주는 것으로 하겠다.

 

이후 슬랙 계정을 연동하면 다음과 같이 action을 설정할 수 있다.

어떤 channel에 알림을 줄 것인지 설정하고, message text를 꾸민다.

 

이후 publish하면 완료된 연동을 zaps 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주 잘 온다!

반응형